뉴스투데이
유승민 리포터
[이시각 세계] 英 해리왕자, 아들 세례식 비공개 논란
[이시각 세계] 英 해리왕자, 아들 세례식 비공개 논란
입력
2019-07-0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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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7-0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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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왕자 부부의 첫 아이가 영국 런던 근교에 있는 윈저성에서 현지시각으로 6일 성공회 세례를 받았는데요.
영국 왕실 팬들이 몰려든 상황에서, 해리왕자 부부는 세례식 전후 사진 2장만 소셜미디어에 올렸을 뿐 영국 왕실 관행을 깨고 세례식을 비공개로 진행해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파파라치를 피하다 교통사고로 숨진 고 다이애나 비 때문에 해리왕자가 언론 노출을 불편해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최근 해리왕자 부부가 윈저성 인근에 있는 자신들의 집 개조 공사에는 240만 파운드, 우리돈 35억 원의 공적 자금을 쓴 만큼 대중의 시선을 피하려는 행보는 영국 왕실의 일원으로서 문제가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영국 왕실 팬들이 몰려든 상황에서, 해리왕자 부부는 세례식 전후 사진 2장만 소셜미디어에 올렸을 뿐 영국 왕실 관행을 깨고 세례식을 비공개로 진행해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파파라치를 피하다 교통사고로 숨진 고 다이애나 비 때문에 해리왕자가 언론 노출을 불편해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최근 해리왕자 부부가 윈저성 인근에 있는 자신들의 집 개조 공사에는 240만 파운드, 우리돈 35억 원의 공적 자금을 쓴 만큼 대중의 시선을 피하려는 행보는 영국 왕실의 일원으로서 문제가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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