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차주혁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7-13 06:01
|
수정 2019-07-1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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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한일 양국이 처음으로 만나 마라톤 회의를 벌였지만, 입장 차는 여전했습니다.
일본은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청와대는 대북제제 위반 여부를 유엔 안보리에서 함께 검증받자고 요구했습니다.
◀ 앵커 ▶
일본을 방문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어제 저녁 귀국했습니다.
엿새 동안 일본에 머물면서 누굴 만나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질문이 쏟아졌지만,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 앵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핵실험을 하던 사람은 더이상 없고, 김정은 위원장이 자신을 만나 매우 행복해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북미 실무협상 재개 시점은 좀 두고 봐야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서울 남산케이블카가 하강하던 도중 승강장 안전펜스를 들이받아 외국인 관광객 등 7명이 다쳤습니다.
술을 마신 채 모르는 여성을 뒤따라가 주택 건물 안까지 들어간 경찰관이 피해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한일 양국이 처음으로 만나 마라톤 회의를 벌였지만, 입장 차는 여전했습니다.
일본은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청와대는 대북제제 위반 여부를 유엔 안보리에서 함께 검증받자고 요구했습니다.
◀ 앵커 ▶
일본을 방문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어제 저녁 귀국했습니다.
엿새 동안 일본에 머물면서 누굴 만나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질문이 쏟아졌지만,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 앵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핵실험을 하던 사람은 더이상 없고, 김정은 위원장이 자신을 만나 매우 행복해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북미 실무협상 재개 시점은 좀 두고 봐야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서울 남산케이블카가 하강하던 도중 승강장 안전펜스를 들이받아 외국인 관광객 등 7명이 다쳤습니다.
술을 마신 채 모르는 여성을 뒤따라가 주택 건물 안까지 들어간 경찰관이 피해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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