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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휴가철 계곡물에 수박 담가두지 마세요

노송원 리포터 기사입력 2019-07-13 07:25 최종수정 2019-07-13 08:59
계곡 수박 식중독 대장균 스마트리빙
계곡으로 놀러 가면 수박이나 참외 같은 과일을 시원하게 먹으려고 계곡물에 담가두기도 하는데요.

휴가철에는 계곡물이 오염됐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휴가철 계곡에는 피서객들이 많이 몰리는데요.

맑고 깨끗해 보이는 계곡물도 더러울 수 있습니다.

특히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이 있을 가능성이 큰 데요.

감염되면 구토와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증세가 나타나고, 심하면 복막염, 패혈증으로 이어져 입원 치료까지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세균만이 아닌데요.

계곡물에는 '스파르가눔' 등 기생충이 서식하기도 하는데, 보통 물벼룩 몸에서 발견되고, 크기가 너무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기생충이 있는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하면 평균 5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온몸의 정상 조직을 파괴해 두통과 하반신마비를 일으킬 수 있고요.

뇌로 들어가면 뇌경색까지 일으키는 무서운 기생충입니다.

세균과 기생충 감염을 막으려면 수박, 참외 등 과일이나 채소를 계곡물에 담가둬서는 안 되고요.

식재료를 씻을 때도 계곡물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계곡으로 놀러 갈 땐 생수와 아이스박스를 따로 준비하시고요.

물놀이하다가 계곡물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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