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달 착륙 50주년 앞두고 '열기 후끈'
[이 시각 세계] 달 착륙 50주년 앞두고 '열기 후끈'
입력
2019-07-1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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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7-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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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이 50주년을 맞습니다.
당시 아폴로 11호를 보낸 미국은 벌써 축하 열기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어둠 속 미국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워싱턴기념탑에 아폴로 11호를 실었던 새턴5(파이브) 로켓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탑에 110미터 실물 크기의 로켓 이미지를 투영한건데, 달 착륙일인 20일엔 레이저쇼와 함께 실제로 발사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 베로나의 한 시골 마을엔, 지난 1969년 전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달에 최초로 발을 내디딘 닐 암스트롱의 초상화가 새겨졌습니다.
트랙터 예술가로 알려진 다리오 감바린 씨의 솜씨인데요.
2만 6천 제곱미터 부지가 캔버스가 됐습니다.
당시 아폴로 11호를 보낸 미국은 벌써 축하 열기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어둠 속 미국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워싱턴기념탑에 아폴로 11호를 실었던 새턴5(파이브) 로켓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탑에 110미터 실물 크기의 로켓 이미지를 투영한건데, 달 착륙일인 20일엔 레이저쇼와 함께 실제로 발사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 베로나의 한 시골 마을엔, 지난 1969년 전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달에 최초로 발을 내디딘 닐 암스트롱의 초상화가 새겨졌습니다.
트랙터 예술가로 알려진 다리오 감바린 씨의 솜씨인데요.
2만 6천 제곱미터 부지가 캔버스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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