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조명진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강제추행 혐의' 이민우, 팬미팅 강행
[투데이 연예톡톡] '강제추행 혐의' 이민우, 팬미팅 강행
입력
2019-07-24 06:57
|
수정 2019-07-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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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그룹 신화의 이민우 씨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팬미팅을 진행했습니다.
팬들 앞에 선 이민우 씨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말을 아끼겠다"면서, "신화로, 또 엠(M) 이민우로 떳떳하게 다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앞서 이민우 씨는 20대 여성 두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신고를 당해 논란의 중심에 섰죠.
이민우 씨 측은 여성들이 오해를 풀고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지만,
당시 CCTV 촬영 화면을 확보한 경찰은 강제추행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며 이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이민우 씨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들은 이민우 씨의 분량을 통편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팬들 앞에 선 이민우 씨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말을 아끼겠다"면서, "신화로, 또 엠(M) 이민우로 떳떳하게 다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앞서 이민우 씨는 20대 여성 두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신고를 당해 논란의 중심에 섰죠.
이민우 씨 측은 여성들이 오해를 풀고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지만,
당시 CCTV 촬영 화면을 확보한 경찰은 강제추행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며 이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이민우 씨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들은 이민우 씨의 분량을 통편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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