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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싱가포르, 코끼리 3백 마리분 상아 적발

[이 시각 세계] 싱가포르, 코끼리 3백 마리분 상아 적발
입력 2019-07-24 07:25 | 수정 2019-07-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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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의 한 항구에서 코끼리 300 마리를 밀렵해야 채취할 수 있을 만큼의 상아가 적발됐습니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들어와 베트남으로 갈 예정이던 컨테이너에서 8.8톤에 달하는 상아를 찾아낸 건데요.

    값으로 환산하면 우리돈으로 152억 원 규모입니다.

    운송품목을 목재라고 신고한 이 컨테이너에서는 멸종위기종인 천산갑 2천여 마리의 사체도 함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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