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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강풍에 통째로 뜯겨나간 美 호텔 지붕

[이 시각 세계] 강풍에 통째로 뜯겨나간 美 호텔 지붕
입력 2019-07-25 07:26 | 수정 2019-07-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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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시속 170 킬로미터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렸는데요.

    바람의 위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는 이때, 건물을 덮고 있던 지붕 전체가 떨어져 나갑니다.

    처참하게 드러난 내부는 당시 충격이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매사추세츠 웨스트 야머스에서 현지시각으로 23일 정오쯤 한 호텔 건물이 강한 바람 탓에 파손됐습니다.

    당시 일대엔 토네이도 경보가 내린 상황이었는데요.

    다행히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눈 앞에서 지붕이 날아가는 장면을 목격한 투숙객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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