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유승민 리포터
[이시각 세계] 브라질 교도소 폭동, 최소 52명 사망
[이시각 세계] 브라질 교도소 폭동, 최소 52명 사망
입력
2019-07-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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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7-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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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최소 5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9일 오전 7시 브라질 북부 파라 주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끼리 세력 다툼을 벌인 뒤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폭동으로 번졌는데요.
무장한 경찰이 투입돼 5시간 만에 사태는 진정됐지만 16명이 참수되는 등 최소 52명이 숨졌고 교도관 2명은 인질로 붙잡혔다가 풀려나기도 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9일 오전 7시 브라질 북부 파라 주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끼리 세력 다툼을 벌인 뒤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폭동으로 번졌는데요.
무장한 경찰이 투입돼 5시간 만에 사태는 진정됐지만 16명이 참수되는 등 최소 52명이 숨졌고 교도관 2명은 인질로 붙잡혔다가 풀려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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