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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8월 초·말 '슈퍼문'…연안 해수면 상승 '침수 주의'

[뉴스터치] 8월 초·말 '슈퍼문'…연안 해수면 상승 '침수 주의'
입력 2019-07-31 07:24 | 수정 2019-07-3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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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마지막 소식 볼까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다음 달 초와 말에는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워져 이른바 '슈퍼문'이 뜰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해안가 저지대에선 침수 피해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그리고 30일부터 9월 2일 사이에 '슈퍼문'이 뜬다고 하는데요.

    달이 지구 가까이 오면 그만큼 바닷물을 끌어당기는 힘도 커져서, 해수면의 높낮이 변화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슈퍼문 기간에는 해수면이 최근 10년 중 가장 높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야간이나 새벽 시간에 해수면이 더 차올라 해안가 저지대 등에선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와 야간 바다활동 자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뉴스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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