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우린 자연인이다'…맨손으로 수영장 완성

'투데이 영상'입니다.

필요한 게 있으면 스마트폰으로도 다 해결되는 세상!

그런데 지금 만나볼 주인공은 자연인처럼 자급자족 삶을 사는데, 이런 것까지 만들 줄은 몰랐네요.

숲 속에 수영장이 있네요.

두 남자가 미끄럼틀을 타고 시원하게 물로 뛰어드는데요.

기계의 도움없이 맨손으로 땅을 다지고 강가에서 자갈을 공수해 수영장을 짓고 나무를 엮고 흙을 발라 물 미끄럼틀을 만들었습니다.

캄보디아 출신의 영상제작자들인데요.

자연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재료와 고대 생존도구를 사용해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자급자족한다고 합니다.

비밀의 사원 같은 신비한 분위기의 수영장도 근사하죠.

제작과정을 보면 사서 고생이 없지만 그래도 나만의 수영장이 있다니 살짝 부럽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