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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7년 전 분리수술 샴쌍둥이…"같은 학교서 의사 꿈 키워"

[뉴스터치] 7년 전 분리수술 샴쌍둥이…"같은 학교서 의사 꿈 키워"
입력 2019-08-06 07:24 | 수정 2019-08-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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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마지막 소식 볼까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머리나 몸의 일부가 붙은채 태어나는 샴쌍둥이는 생존확률이 5% 내외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7년 전 영국에서 태어난 샴쌍둥이 자매의 건강한 최근 모습이 알려졌습니다.

    2012년 7월, 복부가 붙은 상태로 태어난 루비와 로지 자매는 5시간에 걸친 분리수술을 받은 뒤 3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었는데요.

    올해 7살이 된 쌍둥이 자매는 같은 학교에 다니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쌍둥이여서인지 성적과 성격도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장차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도 같다고 합니다.

    한편 샴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20만분의 1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스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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