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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에어컨 바람, 눈 건강 해칠 수 있어요

노송원 리포터 기사입력 2019-08-07 06:50 최종수정 2019-08-0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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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 쉴새 없이 돌아가는 실내에 오래 머물다 보면 눈이 뻑뻑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차가운 에어컨 바람이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컨 바람을 직접 얼굴에 맞으면 눈물이 말라 눈이 건조해지기 쉽고요.

눈물 구성 성분의 균형이 깨지면서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눈이 시리거나 이물감이 느껴지고, 금세 피로해지면서 안구가 충혈되는 증세가 나타난다면 안구건조증일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환자가 차가운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눈에 직접 쐬면 증세가 더 악화되고요.

오염된 에어컨 바람은 결막염 등 눈병까지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김국영/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교수]
"에어컨에 장기간 노출하게 되면 우리 몸에 면역 저하가 이뤄지게 되면서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성 각결막염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특히 실내가 건조하고 환기가 안 돼 오염된 공기가 오래 머무르면, 알레르기 결막염 환자의 경우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평소 눈이 건조하거나 염증이 있다면 에어컨 바람을 직접 맞지 않도록 송풍구 방향을 돌려야 하고요.

에어컨을 등지고 앉는 게 좋습니다.

또, 에어컨에 세균이 증식하지 않도록 2주에 한 번씩 필터를 청소해 깨끗이 관리하고, 에어컨을 끄기 30분 전에는 송풍 기능으로 바꿔야 하는데요.

내부 습기를 완전히 말려야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가 증식하지 않습니다.

에어컨을 가동할 때 서너 시간마다 환기는 필수고요.

온종일 냉방기기를 켜두는 실내에 장시간 있어야 할 땐 수시로 인공눈물을 넣어야 한다는군요.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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