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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배우 이재룡, 술 취해 입간판 파손

[투데이 연예톡톡] 배우 이재룡, 술 취해 입간판 파손
입력 2019-08-07 06:56 | 수정 2019-08-0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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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재룡 씨가 술에 취해 볼링장 입간판을 부순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재룡 씨는 지난 6월 새벽 술에 취한 상태로 강남구 소재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넘어뜨려 5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데요.

    검찰은 이재룡 씨가 피해자인 볼링장 주인과 합의하고 손해를 배상한 점을 고려해, 기소하지 않고 선처하는 것을 뜻하는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재룡 씨의 소속사 측은 "피해 금액을 즉시 전액 보상했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를 마친 상태"라며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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