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흑인여성 첫 노벨문학상' 토니 모리슨 별세
[이 시각 세계] '흑인여성 첫 노벨문학상' 토니 모리슨 별세
입력
2019-08-0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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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8-0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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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여성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미국의 유명 소설가 토니 모리슨이 뉴욕에서 88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지난 1970년 첫 장편소설 가장 푸른 눈으로 등단한 그는 술라와 솔로몬의 노래, 재즈 등 소설 12권을 집필했는데요.
작품 속 미국 사회 흑인들의 삶을 여성적인 시각으로 그려내 미국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작가로 꼽히며 주목을 받았고, 지난 1993년에는 흑인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1970년 첫 장편소설 가장 푸른 눈으로 등단한 그는 술라와 솔로몬의 노래, 재즈 등 소설 12권을 집필했는데요.
작품 속 미국 사회 흑인들의 삶을 여성적인 시각으로 그려내 미국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작가로 꼽히며 주목을 받았고, 지난 1993년에는 흑인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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