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나도 비틀스 멤버처럼'
[이 시각 세계] '나도 비틀스 멤버처럼'
입력
2019-08-0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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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8-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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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멤버들이 일렬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이 장면, 비틀스의 마지막 앨범 사진으로 실려 한 번쯤 보셨을텐데요.
촬영지인 영국 런던의 세인트 존스우드 애비로드는 그 뒤로 많은 이들이 찾는 영국의 명소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몰려, 너도나도 비틀스 멤버들처럼 횡단보도를 건너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죠.
비틀스의 애비로드 촬영 50주년을 맞아 팬 수백 명이 모여 직접 기념 촬영에 나선 건데요.
더는 한 자리에 모인 비틀스 멤버들을 볼 순 없지만, 여전히 그들을 기억하는 팬들의 사랑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촬영지인 영국 런던의 세인트 존스우드 애비로드는 그 뒤로 많은 이들이 찾는 영국의 명소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몰려, 너도나도 비틀스 멤버들처럼 횡단보도를 건너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죠.
비틀스의 애비로드 촬영 50주년을 맞아 팬 수백 명이 모여 직접 기념 촬영에 나선 건데요.
더는 한 자리에 모인 비틀스 멤버들을 볼 순 없지만, 여전히 그들을 기억하는 팬들의 사랑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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