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장훈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8-10 06:01
|
수정 2019-08-1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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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서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최근 심화되는 한일 갈등과 관련해서는 "한국과 일본은 잘 지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앵커 ▶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신임 국방장관이 "호르무즈 안전을 위해 국제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사실상 우리 정부에 파병을 요청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청와대가 조국 전 민정수석을 법무장관 후보자로 지명하자 보수 야당들은 전쟁을 선포한 거라며 일제히 비난했습니다.
여야 간 견해차가 큰 만큼, 앞으로 있을 인사청문회에서 뜨거운 공방이 예상됩니다.
◀ 앵커 ▶
주말인 오늘 서울이 37도까지 오르면서 찜통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북상하고 있는 9호 태풍 레끼마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와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서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최근 심화되는 한일 갈등과 관련해서는 "한국과 일본은 잘 지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앵커 ▶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신임 국방장관이 "호르무즈 안전을 위해 국제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사실상 우리 정부에 파병을 요청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청와대가 조국 전 민정수석을 법무장관 후보자로 지명하자 보수 야당들은 전쟁을 선포한 거라며 일제히 비난했습니다.
여야 간 견해차가 큰 만큼, 앞으로 있을 인사청문회에서 뜨거운 공방이 예상됩니다.
◀ 앵커 ▶
주말인 오늘 서울이 37도까지 오르면서 찜통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북상하고 있는 9호 태풍 레끼마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와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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