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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佛 전동스쿠터 사고 잇따라…규제강화 촉구

[이 시각 세계] 佛 전동스쿠터 사고 잇따라…규제강화 촉구
입력 2019-08-13 06:22 | 수정 2019-08-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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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에서 최근 전동스쿠터에 치여 목숨을 잃는 사례가 잇따라 규제 강화 등 안전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 한 30대 남성이 전동스쿠터를 타고 심야시간 파리 외곽의 고속도로에 진입했다가 오토바이에 치여 숨지는 등 지난 넉달 사이 프랑스에선 3명이 전동스쿠터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파리 시는 지난 4월부터 차로가 아닌 인도에서 전동스쿠터를 타다 적발되면 135유로, 우리돈 18만 원 상당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인도에 전동스쿠터를 세워 보행자들의 통행을 방해하기만 해도 우리돈 5만 원 가량을 내도록 했는데요.

    그럼에도 전동스쿠터 사고는 끊이지 않자, 시민들은 더 강력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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