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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2022년 병장 월급 67만 6천 원… 순차적 인상

[뉴스터치] 2022년 병장 월급 67만 6천 원… 순차적 인상
입력 2019-08-15 07:24 | 수정 2019-08-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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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마지막 소식 볼까요?

    ◀ 나경철 아나운서 ▶

    오는 2천22년까지 병사들의 월급이 순차적으로 인상돼 3년 뒤에는 병장 월급이 67만 원을 넘는다고 합니다.

    국방부가 발표한 '국방 중기계획'에 따르면, 올해 초 기준으로 40만 5천700원인 병장 월급이 내년에는 54만 900원, 2천22년에는 67만 6천100원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병사들의 월급 인상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는데요.

    또, 학습교재비·자격증 응시료 등을 지원하는가 하면, 병영생활 의식주 개선 등을 위한 예산으로
    30조 2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고요.

    군 의료 체계도 대폭 개선하는데요.

    오는 2021년까지 병사 단체 실손 보험을 도입하고, 민간병원 진료 승인 절차도 간소화한다고 합니다.

    뉴스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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