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조명진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김동완, 광복절 경축식서 애국가 제창

[투데이 연예톡톡] 김동완, 광복절 경축식서 애국가 제창
입력 2019-08-16 06:57 | 수정 2019-08-16 06:59
재생목록
    연예계 많은 스타들이 광복절에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갔는데요.

    그룹 신화의 멤버 겸 배우 김동완 씨는 광복절 정부경축식을 빛내 주목받았습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김동완 씨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국기에 대한 맹세문 낭송을 하고 애국가를 제창했는데요.

    군 복무 중인 그룹 샤이니의 키와 비투비의 이창섭 씨도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앞서 김동완 씨는 MBC 드라마 '절정'에서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이육사'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요.

    이날 무대를 마친 김동완 씨는 "독립기념관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경축식에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배우 송혜교 씨는 서경덕 교수와 광복절을 맞아 중국 충칭 임시정부 청사에 한글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고요.

    이상윤 씨와 박나래 씨, 서강준 씨를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SNS에 태극기를 게재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는데요.

    특히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는 한국을 '우리나라'라고 표현하며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