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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MBC '대학가요제' 부활… 10월 개최

[투데이 연예톡톡] MBC '대학가요제' 부활… 10월 개최
입력 2019-08-16 06:59 | 수정 2019-08-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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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가요계에 큰 족적을 남겼던 MBC '대학가요제'가 부활합니다.

    MBC플러스와 CBSi가 공동 주최하는 '2019 대학가요제'는 총상금 7천만 원을 걸고 경연을 펼치는 형식으로, 오늘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지원을 받는데요.

    10월 진행되는 본선 진행은 그룹 2AM의 이창민 씨와 원더걸스 출신 예은 씨가 맡았습니다.

    대학가요제는 1977년에 시작해 36년간 스타 탄생의 등용문 역할을 했죠.

    가수 배철수 씨와 고 신해철 씨를 비롯해 노사연, 유열, 김경호, 배기성, 조갑경 등 가요계를 주름잡은 많은 실력파 스타를 배출했는데요.

    다시 돌아온 대학가요제에서는 어떤 스타가 탄생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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