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노송원 리포터
[스마트 리빙] 건강 즙, 장기간 복용 피하세요
[스마트 리빙] 건강 즙, 장기간 복용 피하세요
입력
2019-08-16 07:45
|
수정 2019-08-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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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봉지씩 포장돼 먹기 편한 건강 즙.
건강을 위해 매일 잊지 않고 챙겨 드시는 분도 있죠.
그런데 한 가지 종류를 6개월 넘게, 너무 오랫동안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액체 상태라서 체내 흡수가 빠르고요.
씹지 않아도 돼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어린이나 노인이 영양을 보충하는 데 좋지만, 장기간 먹으면 특정 영양소를 과다 섭취해 자칫 몸에 무리가 갈 수 있고요.
또, 몸에 맞는 건강 즙을 먹는 것도 중요한데, 간 질환 있다면 헛개나무즙처럼 간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식품은 피해야 하고요.
신장 질환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된 사과나 배, 양파즙을, 위장 질환이 있을 때에는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마늘즙은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건강 즙의 유통기한은 6개월 정도인데요.
하루 1~2봉씩 섭취하되, 여러 종류를 섞어 먹지 않는 게 좋고요.
위장에 자극이 가해질 수 있으니까 빈속에 먹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건강을 위해 매일 잊지 않고 챙겨 드시는 분도 있죠.
그런데 한 가지 종류를 6개월 넘게, 너무 오랫동안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액체 상태라서 체내 흡수가 빠르고요.
씹지 않아도 돼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어린이나 노인이 영양을 보충하는 데 좋지만, 장기간 먹으면 특정 영양소를 과다 섭취해 자칫 몸에 무리가 갈 수 있고요.
또, 몸에 맞는 건강 즙을 먹는 것도 중요한데, 간 질환 있다면 헛개나무즙처럼 간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식품은 피해야 하고요.
신장 질환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된 사과나 배, 양파즙을, 위장 질환이 있을 때에는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마늘즙은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건강 즙의 유통기한은 6개월 정도인데요.
하루 1~2봉씩 섭취하되, 여러 종류를 섞어 먹지 않는 게 좋고요.
위장에 자극이 가해질 수 있으니까 빈속에 먹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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