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영상] 더위 극복!…가르다호 수놓은 윈드서핑

[투데이 영상] 더위 극복!…가르다호 수놓은 윈드서핑
입력 2019-08-20 06:51 | 수정 2019-08-20 07:06
재생목록
    '투데이 영상'입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즐기는 윈드서핑, 좋아하시나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호수를 가르는 서퍼들을 보며 더위를 날려보시죠.

    형형색색의 돛들이 물 위를 수놓고 있네요.

    바람을 따라 물살을 가르고 몸을 반동을 이용해 앞으로 치고 나가는데요.

    반환점을 향해 속도를 내는 모습이 박진감이 넘치죠.

    양옆에는 높은 산들과 바위 절벽이 둘러싸여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가르다 호입니다.

    올해로 14회째 윈드서핑 챔피언십 대회가 열려 전 세계 14개 나라에서 7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고 하는데요.

    바람을 느끼면서 물 위를 타다 보면 더위 생각도 저만치 날아갈 것 같네요.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