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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배종옥·정재영,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투데이 연예톡톡] 배종옥·정재영,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입력 2019-08-20 06:59 | 수정 2019-08-2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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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배종옥 씨와 정재영 씨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에 위촉됐습니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잠재력을 갖춘 신인 배우를 발굴하기 위한 상인데요.

    역대 수상자로는 '거인'의 최우식 씨와 '들꽃'의 조수향 씨, '아워바디'의 최희서 씨가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는 장르 불문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한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종옥 씨와 정재영 씨가 심사를 맡았는데요.

    두 배우가 선정한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는 오는 10월 12일 폐막식에서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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