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나경철
[뉴스터치] 두 여성과 동시 결혼…"누구에게도 상처주기 싫어서…"
[뉴스터치] 두 여성과 동시 결혼…"누구에게도 상처주기 싫어서…"
입력
2019-08-20 07:26
|
수정 2019-08-2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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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다음 소식 보시죠.
◀ 나경철 아나운서 ▶
인도네시아에서 신랑은 1명인데 신부는 2명인 이색 결혼식이 열렸다고 하는데요.
어떤 속사정이 있었을까요?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서부의 한 마을에서 열린 결혼식 모습입니다.
가운데 신랑의 양쪽에 신부가 앉아 웨딩 베일을 쓰고 있는데요.
신랑이 혼인 서약을 하자 두 신부가 각각 신랑의 손에 입을 맞추고, 하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이들 세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줍니다.
두 여성을 동시에 부인으로 맞이하게 된 신랑은 "어느 한 명이 상처받는 것을 원하지 않아 동시에 결혼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뉴스터치였습니다.
다음 소식 보시죠.
◀ 나경철 아나운서 ▶
인도네시아에서 신랑은 1명인데 신부는 2명인 이색 결혼식이 열렸다고 하는데요.
어떤 속사정이 있었을까요?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서부의 한 마을에서 열린 결혼식 모습입니다.
가운데 신랑의 양쪽에 신부가 앉아 웨딩 베일을 쓰고 있는데요.
신랑이 혼인 서약을 하자 두 신부가 각각 신랑의 손에 입을 맞추고, 하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이들 세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줍니다.
두 여성을 동시에 부인으로 맞이하게 된 신랑은 "어느 한 명이 상처받는 것을 원하지 않아 동시에 결혼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뉴스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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