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10센트 동전 16억원 낙찰…"액면가 1천만배"
[이슈톡] 10센트 동전 16억원 낙찰…"액면가 1천만배"
입력
2019-08-21 06:38
|
수정 2019-08-2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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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 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네, 세 번째 키워드는 "10센트 동전이 16억원"입니다.
미국의 10센트는 현재 환율로 우리 돈 120원 정도인데요.
동전 하나가 이렇게 비쌀 수도 있을까요.
한번 보시죠.
미국 시카고의 경매에서 10센트짜리 동전 하나가 16억원에 낙찰됐습니다.
액면가의 1,000만배가 넘는 가격에 팔린 겁니다.
이 동전은 125년 전 단 24개만 주조됐다고 합니다.
현재 9개만 남아 있고 이 중 2개는 심하게 손상이 됐다고 하네요.
그래서 희소성 때문에 더욱 고가에 낙찰됐다고 합니다.
이 동전을 산 사람은 동전 수집가로 유명한 미국 한 프로축구팀 구단주라고 하네요.
◀ 앵커 ▶
네, 아무리 희귀한 동전이지만 엄청난 가격이네요.
세 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네, 세 번째 키워드는 "10센트 동전이 16억원"입니다.
미국의 10센트는 현재 환율로 우리 돈 120원 정도인데요.
동전 하나가 이렇게 비쌀 수도 있을까요.
한번 보시죠.
미국 시카고의 경매에서 10센트짜리 동전 하나가 16억원에 낙찰됐습니다.
액면가의 1,000만배가 넘는 가격에 팔린 겁니다.
이 동전은 125년 전 단 24개만 주조됐다고 합니다.
현재 9개만 남아 있고 이 중 2개는 심하게 손상이 됐다고 하네요.
그래서 희소성 때문에 더욱 고가에 낙찰됐다고 합니다.
이 동전을 산 사람은 동전 수집가로 유명한 미국 한 프로축구팀 구단주라고 하네요.
◀ 앵커 ▶
네, 아무리 희귀한 동전이지만 엄청난 가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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