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조명진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정상회담' 정우성·곽도원·유연석 뭉쳤다

[투데이 연예톡톡] '정상회담' 정우성·곽도원·유연석 뭉쳤다
입력 2019-08-28 06:56 | 수정 2019-08-28 06:57
재생목록
    배우 정우성 씨와 곽도원 씨, 유연석 씨가 영화 '정상회담'으로 뭉쳤습니다.

    이 작품은 '변호인'과 '강철비'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의 신작으로, 당초 '강철비2(투)'라는 가제로 알려졌다가 '정상회담'으로 제목을 확정했는데요.

    신작에서는 세계관을 확장해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가 발생해 벌어지는 일을 그립니다.

    전작에서 북한 전직 특수요원 역을 맡았던 정우성 씨는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인간미를 겸비한 남한 대통령을 연기하고요.

    남한의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을 연기했던 곽도원 씨는 쿠데타를 일으킨 북한 강경파 호위총국장 역을, 유연석 씨는 북한 지도자 역으로 합류해 어제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