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백지영, 북한 공연 비하인드 공개

가수 백지영 씨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출산 후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백지영 씨는 가장 잊지 못할 무대로 지난해 북한 공연을 꼽았는데요.

아직도 그때 생각만 하면 울컥한다며 당시 관객들의 무표정 뒤에 감춰진 실제 반응을 전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또 27개월이 된 딸 자랑도 잊지 않았는데요.

백지영 씨는 딸이 벌써부터 리듬을 타고 있다고 말하자, MC 안영미 씨는 자신의 태몽 덕분이라고 주장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후문.

웃음과 감동을 넘나드는 백지영 씨의 솔직 털털한 매력은 오늘 밤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