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홍의표
교차로서 추돌사고 4명 부상…승용차 추락해 1명 사망
교차로서 추돌사고 4명 부상…승용차 추락해 1명 사망
입력
2019-09-10 06:16
|
수정 2019-09-1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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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젯밤 대전의 한 교차로에서 버스와 승용차 3대가 추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대구에서는 고가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홍의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승용차 옆면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구겨졌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대전 유성구의 한 교차로에서 버스가 승용차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
"관광버스 큰 거 한 대랑 승용차 3대가 추돌한 사고거든요. 버스가 직진이고 나머지가 좌회전이었어요."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7살 정 모씨 등 4명이 다리와 목 등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버스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어젯밤 11시 반쯤에는 대구 동구의 한 고가도로에서 승용차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4살 윤 모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갑자기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고가도로 아래로 떨어졌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이보다 앞선 어젯밤 8시쯤에는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에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의표입니다.
어젯밤 대전의 한 교차로에서 버스와 승용차 3대가 추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대구에서는 고가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홍의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승용차 옆면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구겨졌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대전 유성구의 한 교차로에서 버스가 승용차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
"관광버스 큰 거 한 대랑 승용차 3대가 추돌한 사고거든요. 버스가 직진이고 나머지가 좌회전이었어요."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7살 정 모씨 등 4명이 다리와 목 등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버스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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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반쯤에는 대구 동구의 한 고가도로에서 승용차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4살 윤 모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갑자기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고가도로 아래로 떨어졌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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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앞선 어젯밤 8시쯤에는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에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의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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