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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서세원, 재혼 아내·5세 딸과 강남 교회서 포착

[투데이 연예톡톡] 서세원, 재혼 아내·5세 딸과 강남 교회서 포착
입력 2019-09-11 06:54 | 수정 2019-09-1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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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서세원 씨의 이혼 후 근황이 오랜만에 전해졌는데요.

    재혼한 아내와 다섯 살 난 딸도 함께였습니다.

    최근 한 매체는 지난 2015년 서정희 씨와 이혼 소송 후 공식적인 활동을 거의 중단한 서세원 씨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 씨는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 '목사'로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약 60여 명의 신도 앞에 선 서세원 씨는 변함없는 입담으로 청중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신앙생활 중 겪었던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는 재혼한 아내와 다섯 살짜리 딸도 함께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는데요.

    서세원 씨의 딸은 또래보다 키가 크고 아빠를 닮은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목회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서세원 씨는 방송 복귀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전혀 없다"며 선을 그었다고 전해집니다.

    한편 전처인 서정희 씨와 사이에 둔 딸 동주 씨는 국내 연예 기획사와 손을 잡고 방송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예고했는데요.

    현재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동주 씨는 변호사 일도 병행한다는 뜻을 밝혀 앞으로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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