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美 주택 통째로 '이사'…비용 '100만 달러'
[이 시각 세계] 美 주택 통째로 '이사'…비용 '100만 달러'
입력
2019-09-2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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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9-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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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한 채를 통째로 실은 바지선이 미끄러지듯 물 위를 이동합니다.
2백여 년, 전 미국 메릴랜드 이스턴에 세워진 주택인데요.
집주인은 30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가면서 이 집을 포기할 수 없어 1백만 달러, 무려 12억 원이라는 거액의 비용을 들여 무게가 4백 톤이나 나가는 집과 함께 이동했습니다.
2백여 년, 전 미국 메릴랜드 이스턴에 세워진 주택인데요.
집주인은 30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가면서 이 집을 포기할 수 없어 1백만 달러, 무려 12억 원이라는 거액의 비용을 들여 무게가 4백 톤이나 나가는 집과 함께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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