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가영 캐스터
[날씨] 오후까지 가을비…낮 기온 3~7도↓
[날씨] 오후까지 가을비…낮 기온 3~7도↓
입력
2019-10-07 06:22
|
수정 2019-10-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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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월요일 출근길입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서쪽부터 들어온 비구름이 대부분 지방에 퍼져있고요.
빗줄기가 전반적으로 굵은 편은 아닙니다.
비는 차츰 확대돼서 오늘 오후까지 내내 이어지겠고요.
저녁에 서울 등 중북부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이면 남쪽까지 모두 그치겠습니다.
가을비답게 양도 많지 않아서 서울을 비롯한 서쪽에 10에서 40mm가량, 그 밖의 지역도 5에서 20mm 정도가 되겠고요.
강원 영동 지방은 살짝 스치는 정도에 그치겠습니다.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내려와서 오늘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어제보다 낮 기온이 3도에서 무려 7도가량 떨어지겠는데요.
한낮에 서울이 16도, 광주 19도 예상됩니다.
따뜻한 옷차림 꼭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어제 발생한 19호 태풍 하기비스는 현재 괌 동쪽 해상에 위치해 있고요.
어제보다 크기가 조금 더 커져서 중형급으로 발달했습니다.
아직까지 진로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여덟 번째 태풍이 될지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서쪽부터 들어온 비구름이 대부분 지방에 퍼져있고요.
빗줄기가 전반적으로 굵은 편은 아닙니다.
비는 차츰 확대돼서 오늘 오후까지 내내 이어지겠고요.
저녁에 서울 등 중북부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이면 남쪽까지 모두 그치겠습니다.
가을비답게 양도 많지 않아서 서울을 비롯한 서쪽에 10에서 40mm가량, 그 밖의 지역도 5에서 20mm 정도가 되겠고요.
강원 영동 지방은 살짝 스치는 정도에 그치겠습니다.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내려와서 오늘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어제보다 낮 기온이 3도에서 무려 7도가량 떨어지겠는데요.
한낮에 서울이 16도, 광주 19도 예상됩니다.
따뜻한 옷차림 꼭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어제 발생한 19호 태풍 하기비스는 현재 괌 동쪽 해상에 위치해 있고요.
어제보다 크기가 조금 더 커져서 중형급으로 발달했습니다.
아직까지 진로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여덟 번째 태풍이 될지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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