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온갖 스포츠와 묘기 샷의 만남…진기명기

잊을만하면 우리 곁에 찾아오는 미국의 괴짜 묘기 농구단 '듀드 퍼펙트'!

이번에도 장기를 충분히 발휘했네요.

건물 옥상에서 던진 원반을 달리는 자동차의 지붕에서 받아내는데, 손에 자석이라도 달린 건가요?

60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친 골프공도 홀컵에 쏙 넣는 건 누워서 떡 먹기네요.

하염없이 주차장을 굴러가는 볼링공도 열 개의 볼링핀을 깔끔하게 스트라이크!

관중석에서 토스한 배구공도 경기장 림 속에 골인합니다.

짧고 통통한 다트 화살에 구기종목 배드민턴까지!

온갖 스포츠를 동원해 백발백중 묘기 샷을 선보인 달인들.

언제 봐도 실망하게 하는 법이 없네요.

'투데이 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