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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영상] 지상 350m, 도심 줄타기 끝판왕

[투데이 영상] 지상 350m, 도심 줄타기 끝판왕
입력 2019-10-10 06:20 | 수정 2019-10-1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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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마천루 사이에서 마치 박쥐처럼 외줄에 거꾸로 매달린 남자.

    발아래 복잡한 도심 풍경을 보고 현기증이 나지도 않나 보네요.

    셀카봉을 들고 셀프 인터뷰도 하는데, 이런 배짱은 어디서 나오나 싶죠?

    독일 출신의 고공 줄타기 선수인데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고층빌딩 사이에 길이 220미터 외줄을 걸어 놓고 도심 줄타기에 성공해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상 350m, 좁디좁은 외줄에서 '요가' 동작으로 심신을 단련하기도 하고, 덩실덩실 춤을 추며 흥을 폭발하는 줄타기 고수.

    차원이 다른 아찔한 줄타기 묘기로 진풍경을 선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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