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슈퍼엠, '빌보드 200' 1위…BTS 이은 쾌거

[투데이 연예톡톡] 슈퍼엠, '빌보드 200' 1위…BTS 이은 쾌거
입력 2019-10-15 06:54 | 수정 2019-10-15 07:31
재생목록
    연예톡톡입니다.

    'K팝 어벤져스'로 불리는 그룹 '슈퍼엠'이 미국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Cuz when we jumping and popping, we jopping Jopping Jopping~"

    미국 음악전문매체 빌보드는 그룹 슈퍼엠이 첫 미니앨범으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가수가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른 건 방탄소년단 이후 두 번째이고요.

    데뷔 앨범으로 1위를 차지한 건 슈퍼엠이 처음입니다.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이 손잡고 선보인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으로, 샤이니의 태민, 엑소의 백현과 카이, NCT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비의 루카스와 텐으로 구성돼 데뷔 전부터 'K팝 어벤져스'로 주목받았었죠.

    빌보드 1위 소식에 멤버들은 "정말 기쁘고 꿈만 같다"며 "앞으로도 슈퍼 시너지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성공적인 미국 데뷔식을 치른 슈퍼엠은 다음 달부터 북미투어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갑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