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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동해안 차츰 비 그쳐…전국 내륙 쾌청

[날씨] 동해안 차츰 비 그쳐…전국 내륙 쾌청
입력 2019-10-19 06:23 | 수정 2019-10-1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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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말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기 좋겠습니다.

    먼저 동해안 지방에 오락가락 내리고 있는 비는 오늘 아침 시간 중에 그칠 것으로 보이고요.

    오늘 전국 내륙 하늘 쾌청하게 드러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에서 좋음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기 위해서 산행 계획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서울에 상륙한 단풍물이 계룡산 등 충청 지역까지 내륙 곳곳으로 더욱 파고들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 아침 산지 날씨는 조금 쌀쌀하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에도 10도 안팎에 머물러서 내내 서늘하겠습니다.

    산행 옷차림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 동쪽 지역으로 구름이 끼어 있고 동해안 곳곳으로는 산발적으로 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은 차츰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2.6도 등으로 어제 아침과 비슷하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에는 햇살이 퍼지면서 대부분 20도를 웃돌겠습니다.

    서울이 22도, 대구 23도, 부산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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