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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채민서, 4번째 음주운전·역주행 집행유예

[투데이 연예톡톡] 채민서, 4번째 음주운전·역주행 집행유예
입력 2019-10-21 06:55 | 수정 2019-10-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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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톡톡입니다.

    배우 채민서 씨가 네 번째 음주운전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이번엔 역주행 사고까지 냈는데도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배우 채민서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채 씨는 지난 3월 오전, 술에 취한 상태로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는데요.

    당시 피해 차량의 운전자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고, 채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채 씨가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가볍다는 점, 이번 사례가 잠을 자고 술이 덜 깬 채 운전하는 '숙취 운전'이라는 점도 고려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이번이 네 번째 음주운전 적발인 사실이 알려져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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