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22번째 자녀 임신…영국 '수퍼 대가족' 화제

[이슈톡] 22번째 자녀 임신…영국 '수퍼 대가족' 화제
입력 2019-10-22 06:38 | 수정 2019-10-22 06:39
재생목록
    ◀ 앵커 ▶

    세 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세 번째 키워드는 "40대 부부 22번 째 임신" 입니다.

    영국 최대 대가족으로 알려진 40대 부부가 최근 22번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입니다.

    방송국 스튜디오가 꽉 찼는데요.

    아이들이 비슷해 보이시나요?

    영국에 사는 '수 래드포드'와 '노엘 래드포드'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이라고 합니다.

    래드포드 부부는 아내가 14살, 남편이 18살 때인 1989년 첫 아이가 태어난 이후, 지금까지 21명의 자녀를 출산했는데요.

    출산 당시 숨진 1명을 제외하고 20명의 자녀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래드포드 부부는 유튜브에 내년 4월에 태어날 아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22번째 임신 소식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지난해 11월 21번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더 이상 자녀를 낳지 않겠다"고 비공식 선언했었기 때문인데요.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새 생명이 찾아온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 앵커 ▶

    정말 1명 키우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