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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크루즈 난간서 포즈 취한 여성 평생 탑승 금지

[이슈톡] 크루즈 난간서 포즈 취한 여성 평생 탑승 금지
입력 2019-10-22 06:39 | 수정 2019-10-2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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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마지막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마지막 키워드는 "크루즈 평생 탑승금지"입니다.

    대형 크루즈 난간에 위태롭게 매달려 셀카를 찍던 여성 승객에게 선사 측이 평생 탑승 금지 조처를 내렸습니다.

    파란색 수영복을 입은 여성이 크루즈 난간에 위태롭게 매달려 셀카를 찍고 있는데요.

    정말 아슬아슬해 보이죠?

    지난주 초, 22만 톤급 초호화 크루즈의 발코니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승객의 신고로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선사 측은 크루즈가 자메이카에 정박한 직후, 이 여성과 동승자를 즉시 하선시켰다고 하는데요.

    세계 최대 크루즈 회사인 해당 선사는 셀카를 찍었던 여성과 동승자에게 자사 크루즈는 평생 탑승할 수 없는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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