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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유승준, 유튜버 변신…여론 여전히 '싸늘'

[투데이 연예톡톡] 유승준, 유튜버 변신…여론 여전히 '싸늘'
입력 2019-10-22 06:54 | 수정 2019-10-2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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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 씨가 유튜버로 활동을 예고해 국내 여론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유승준]
    "드디어 제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습니다. 주위에서 말리는 분들도 아주 많이 계시고요. 주위에서 아주 기대하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유승준 씨의 유튜브 개설 소식이 알려진 뒤 채널 구독자는 벌써 4천 명을 돌파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한데요.

    일각에서는 유승준 씨의 유튜브 활동이 국내 활동을 위한 것이 아니냐며 불편한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승준 씨는 다음 달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최근 국내 매체를 통해 "내 입으로 군대 가겠다고 한 적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었는데요.

    하지만 많은 대중들은 유승준 씨가 군대를 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 크게 납득하지 못했고, '변명'이라는 냉담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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