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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3년 만에 통합 우승…'통산 6번째 정상'

두산, 3년 만에 통합 우승…'통산 6번째 정상'
입력 2019-10-27 07:08 | 수정 2019-10-2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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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3년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습니다.

    두산은 어제(26일) 서울 고척에서 열린 키움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연장 10회초 터진 오재일의 결승 2루타와 김재환의 쐐기타를 앞세워 키움을 11대 9로 제압했습니다.

    시리즈 전적 4승 무패를 거둔 두산은 2016년에 이어 3년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고, 통산 6번째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습니다.

    반면 2회까지 8대 3으로 점수차를 벌리며 앞서갔던 키움은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한국시리즈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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