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BTS 월드투어' 서울서 대장정 마무리

[투데이 연예톡톡] 'BTS 월드투어' 서울서 대장정 마무리
입력 2019-10-30 06:56 | 수정 2019-10-30 06:57
재생목록
    지난해 시작된 그룹 방탄소년단의 역사적인 월드투어 대장정이 서울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어제 오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 월드투어의 피날레인 서울 공연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는데요.

    지난 주말과 어제 진행된 3회 공연을 통해 서울에서만 총 13만 2천 명을 모았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미국과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을 돌며 팬들을 만난 방탄소년단은 모두 합쳐 총 62회 공연을 통해 무려 206만 명을 불러 모으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특히 방탄소년단은 세계 최정상 팝 스타들에게만 가능한 대규모 경기장인 '스타디움' 투어를 펼쳐 의미를 더했죠.

    팝의 성지인 영국에선 한국 가수 최초로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해 화제를 낳았고,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외국 가수 최초로 스타디움 공연을 펼쳐 '글로벌 슈퍼스타'임을 입증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