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김철민, 동물 구충제로 폐암 치료 시도
[투데이 연예톡톡] 김철민, 동물 구충제로 폐암 치료 시도
입력
2019-10-3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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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0-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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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선고를 받은 개그맨 김철민 씨가 SNS를 통해 동물용 구충제를 4주 복용한 후 "통증이 반으로 줄었고 혈액검사가 정상으로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철민 씨가 시도한 방법은 미국의 한 남성이 동물 구충제로 말기암을 완치했다는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며 국내에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하지만 식약처는 "사람에게는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복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고용량을 장기간 복용하면 장기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김철민 씨가 시도한 방법은 미국의 한 남성이 동물 구충제로 말기암을 완치했다는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며 국내에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하지만 식약처는 "사람에게는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복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고용량을 장기간 복용하면 장기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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