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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돌아온 '터미네이터', 개봉일 흥행 1위

[투데이 연예톡톡] 돌아온 '터미네이터', 개봉일 흥행 1위
입력 2019-11-01 06:57 | 수정 2019-11-0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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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개봉 첫날 26만 9천 명을 동원하며 '터미네이터'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세웠는데요.

    1991년 선보인 '터미네이터2'를 직접 잇는 이번 편은, 시리즈의 창조자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널드 슈워제네거, 린다 해밀턴과 28년 만에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됐었죠.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지난달 직접 우리나라를 찾아 영화에 대한 열기를 높이기도 했는데요.

    영화를 본 관객들은 압도적 액션과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진취적인 캐릭터의 등장에 열광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개봉 이후 줄곧 정상을 지킨 정유미·공유 주연의 '82년생 김지영'은 2위로 밀려났는데요.

    여성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는 관객들의 공감이 입소문을 타면서 손익분기점인 16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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