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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조작 의혹' 엠넷 오디션 스타 활동 적신호

[투데이 연예톡톡] '조작 의혹' 엠넷 오디션 스타 활동 적신호
입력 2019-11-06 06:57 | 수정 2019-11-0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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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의 제작진이 투표 조작을 했다는 의혹이 확산되면서 이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스타들의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가장 타격을 입게 된 건 '프로듀스 엑스 101'를 통해 데뷔한 그룹 엑스원인데요.

    이번 투표 조작 의혹의 시작이 엑스원 멤버를 선발하는 마지막 생방송 직후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매체들에 따르면 엑스원은 경찰 수사가 장기화되면서 CJ ENM 계열 채널 말고는 제대로 방송 활동이나 광고 촬영을 할 수 없었다고 하고요.

    또 시즌1의 아이오아이나 시즌2로 데뷔한 워너원, 시즌3의 아이즈원처럼 시작부터 단단히 뭉쳐야 할 팬덤도 초기에 분열했는데요.

    이번 논란이 엑스원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엑스원을 해체하고 다시 조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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