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아이즈원, '조작 논란' 속 컴백 연기

[투데이 연예톡톡] 아이즈원, '조작 논란' 속 컴백 연기
입력 2019-11-08 06:55 | 수정 2019-11-08 06:56
재생목록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프로듀스48'로 결성된 걸그룹 아이즈원이 결국 컴백을 미뤘습니다.

    엠넷은 입장문을 내고 "시청자들과 팬들의 의견을 검토한 결과, 11일로 예정된 아이즈원의 첫 정규 앨범 발매와 컴백 쇼케이스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엠넷 제작진이 경찰에 구속된 이후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만들어진 그룹들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면서 아이즈원 역시 피해 갈 수 없게 됐습니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8월 종영한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돼 같은 해 10월 데뷔했는데요.

    한국인 멤버 9명과 일본인 멤버 3명으로 구성돼 한·일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끌어왔죠.

    하지만 투표 조작 의혹이 '프로듀스' 다른 시즌으로도 퍼지면서 아이즈원 활동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