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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여장' 일삼던 강도, '생얼' 노출 덜미

[이슈톡] '여장' 일삼던 강도, '생얼' 노출 덜미
입력 2019-11-12 06:40 | 수정 2019-11-1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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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마지막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마지막 키워드는 "최고의 변장술은 '생얼'?"입니다.

    능수능란한 변장술로 각종 범죄를 저지르며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왔던 한 흑인 남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5일,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시에서 발생한 은행 강도사건 용의자의 얼굴이 찍힌 CCTV 화면입니다.

    대범하게 얼굴도 가리지 않고 현금을 챙겨 신 나게 달아나다, 범행 3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는데요.

    올해 26살인 범인 돈트렐 스콧은 2012년부터 전과만 16범에 달하는 상습범인데, 그동안 경찰에 체포될 때마다 대부분 변장 상태였다고 합니다.

    경찰이 공개한 머그샷을 보면, 그는 거의 매번 여장을 하고 있었는데요.

    더는 변장할 얼굴이 없었는지, 스콧은 이번에는 생얼로 범행을 저질렀다가 그 어느 범행 때 보다 쉽게 경찰에 붙잡혔다고 하네요.

    투데이 이슈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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