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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이마에 '꼬리'달린 유니콘 강아지 구조…입양 문의 쇄도

[뉴스터치] 이마에 '꼬리'달린 유니콘 강아지 구조…입양 문의 쇄도
입력 2019-11-15 07:24 | 수정 2019-11-1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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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마지막 소식 보시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미국에서 두 눈 사이에 작은 꼬리가 달린 '유니콘 강아지'가 구조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미국 미주리주의 한 동물구조센터가 이마 가운데에 두번째 꼬리가 있는 강아지를 구조했다고 하는데요.

    엑스레이 촬영 결과 이마에 난 두번째 꼬리에는 뼈가 없어 움직일 수는 없지만 통증을 유발하지 않아 제거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센터는 이 강아지에게 이빨 하나가 이마에 긴 뿔처럼 자라는 일각돌고래를 뜻하는 '나왈'이란 이름을 붙여줬는데요.

    나왈이 좀 더 자라 이마에 난 꼬리가 문제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면 입양을 보낼 예정인데 벌써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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