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장승철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2-03 06:01
|
수정 2019-12-0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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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검찰이 숨진 전 청와대 특감반원의 휴대전화를 압수한 데 대해 경찰이 "포렌식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청와대는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들의 활동은 법과 원칙에 따라 이뤄졌다"며 하명수사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 앵커 ▶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신청으로 촉발된 여야 간 대치로 내년도 새해 예산안이 결국 법정 처리시한을 넘겼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쟁점 없는 법안조차 정쟁과 연계시키는 문화는 바뀌어야 한다며 정치권을 비판했습니다.
◀ 앵커 ▶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위해 워싱턴에 도착한 우리 측 정은보 대표가 "합리적이고 공평한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측 대표의 퇴장으로 중단됐던 방위비 협상은 이틀간의 일정으로 내일 다시 열립니다.
◀ 앵커 ▶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져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4도, 경기 파주는 영하 7도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서해안을 시작으로 수도권과 충청 일부 지방에는 최대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검찰이 숨진 전 청와대 특감반원의 휴대전화를 압수한 데 대해 경찰이 "포렌식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청와대는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들의 활동은 법과 원칙에 따라 이뤄졌다"며 하명수사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 앵커 ▶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신청으로 촉발된 여야 간 대치로 내년도 새해 예산안이 결국 법정 처리시한을 넘겼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쟁점 없는 법안조차 정쟁과 연계시키는 문화는 바뀌어야 한다며 정치권을 비판했습니다.
◀ 앵커 ▶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위해 워싱턴에 도착한 우리 측 정은보 대표가 "합리적이고 공평한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측 대표의 퇴장으로 중단됐던 방위비 협상은 이틀간의 일정으로 내일 다시 열립니다.
◀ 앵커 ▶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져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4도, 경기 파주는 영하 7도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서해안을 시작으로 수도권과 충청 일부 지방에는 최대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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