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임명현
文 '미세먼지' 국무회의 주재…반기문과 오찬
文 '미세먼지' 국무회의 주재…반기문과 오찬
입력
2019-12-0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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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2-0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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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미세먼지 관련 안건을 논의한 뒤, 이어 반기문 위원장을 포함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소속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세먼지 문제가 본격화하는 겨울철, 특히 1월부터 3월까지를 집중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범국가적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을 보고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지사,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등 수도권 주요 광역단체장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세먼지 문제가 본격화하는 겨울철, 특히 1월부터 3월까지를 집중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범국가적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을 보고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지사,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등 수도권 주요 광역단체장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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