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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멜라니아, 버킹엄궁 패션 또 구설

[이슈톡] 멜라니아, 버킹엄궁 패션 또 구설
입력 2019-12-05 06:38 | 수정 2019-12-0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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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마지막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마지막 키워드는 "멜라니아 패션 또 구설수"입니다.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영국을 방문한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또 구설에 올랐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3일 나토 정상회의에 앞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환영 리셉션을 위해 런던 버킹엄궁을 찾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입니다.

    정말 의상이 화려하죠?

    이날 멜라니아 여사는 의상 브랜드인 발렌티노의 노란색 케이프 코트를 입고, 분홍색 스틸레토 힐을 신고 등장했는데요.

    검은색 장갑을 끼고 단정한 녹색 투피스 차림을 한 엘리자베스 여왕과 너무 대조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이날 멜라니아 여사가 몸에 두른 드레스는 약 900만 원 상당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미국 현지 매체들은 멜라니아 여사를 향해 "여왕의 리셉션에 어울리지 않는 900만 원짜리 커튼"이라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투데이 이슈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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